KT 더블배당에도 주가 하락세…믿을건 자회사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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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05:47
KT가 자사주 소각과 더블배당 효과에도 주가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영섭 대표 취임 이후 한때 시가총액 10조원을 넘어섰지만 현재는 8조원대로 주저앉았다. 본업인 유·무선통신 사업 성장 둔화와 현대차의 지분매각 가능성, 외국인 소유제한에 따른 자사주 소각 한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