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덮친 사하라 모래 폭풍… “주황빛 붉은 먼지”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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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16:23
사하라 사막에서 발생한 모래 폭풍이 아테네를 비롯한 그리스 남부 지역을 덮쳤다. 23일(현지시간) 그리스 당국은 사하라 사막에서 수일 전부터 모래 폭풍이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그리스는 지난 3월 말과 4월 초부터 황사에 휩싸였고, 스위스와 프랑스 남부까지 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