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낸드 가동률 90%…불황 탈출 서막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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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16:00
삼성전자가 낸드플래시 메모리 가동률을 90%까지 끌어올렸다. 글로벌 반도체 경기침체로 쌓였던 재고가 해소되고 수요 회복까지 더해진 결과로, 낸드플래시 불황의 터널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낸드 가동률은 최근 90%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