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신규사업자 지원책 마련 박차
정보통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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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4 14:00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최근 과기정통부가 KT와 LG유플러스의 28㎓ 주파수 할당 취소로 신규 사업자에게 할당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발표함에 따라, 신규 사업자의 진입을 지원하기 정부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과기정통부는 24일 ‘28㎓ 신규사업자 지원 TF’ 킥 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8일 12월 청문절차를 거쳐 2개 사업자가 최종적으로 할당 취소되면, 취소 주파수 대역 중 1개 대역에 대해서는 신규 사업자 진입을 적극 추진할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이에, 통신시장에 새로운 사업자가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