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망구축 윤곽…설비투자 물량 줄 듯
정보통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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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07:44
지난해 통신3사가 5G 망 구축 등에 지출한 투자지출이 8조7853억원으로 나타났다. 통신3사의 올해 네트워크 구축방향도 윤곽을 드러냈다. 설비투자(CAPEX) 물량은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U+)의 실적보고서를 살펴보면, 3사는 지난해 순이익(1조9768억원)을 합친 금액의 4.4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통신설비 확충에 투자했다. 이는 7년래 최대치다.통신사별로는 KT가 가장 많은 3조2568억원, SK텔레콤이 2조9200억원, LGU+가 2조6085억원을 기록했다.이에 비해 올해 설비투자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