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대기업 계열사 부당 지원 적발…과징금 14억4000만원
정보통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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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19:39
대기업이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한 사실이 공정위에 의해 적발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구자홍 회장 등 총수일가가 출자한 계열회사 ㈜파운텍을 부당하게 지원한 ㈜엘에스와 엘에스전선(주)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4억4100만원을 부과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파운텍은 2004년 설립 당시 엘에스전선이 51%, 총수일가 8인이 49%의 주식을 보유하던 회사이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