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근원 염증…'뚱뚱한 흡연자'가 2.4배 더 위험"
IT/과학
0
55
2017.04.10 06:25
비만한 흡연자는 정상체중의 비흡연자보다 몸에 염증이 생길 위험도가 2.4배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염증은 장기간에 걸쳐 장기와 혈관에 쌓이면 암이나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만병의 근원으로 불린다.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조아라·이용제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에 참여한 30세 이상 성인 41만6천65명(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