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용 고속도로 일반에 개방된다
정보통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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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 14:50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디딤돌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시험장 ‘K-시티’의 고속도로 환경을 7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험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반드시 필요하다.이에 국토교통부는 약 110억원을 투입해 자율주행차 실험을 위한 가상도시인 ‘K-시티’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 내에 32만㎡(11만평) 규모로 구축하고 있다.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를 목표로 고속도로, 도심, 교외, 주차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