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히' 사용한 텔레그램·시그널, 어떻게 '공개'됐나
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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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05:30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이 진실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안 메신저가 이슈 되고 있다. 경찰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과 드루킹(김모씨·49)이 이용한 보안 메신저 '텔레그램(Telegram)'과 '시그널(Signal)'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파악중이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드루킹이 김 의원과 주고받은 메시지는 2016년 11월부터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