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빅데이터 기반 유동인구 지도 공개
정보통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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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14:31
모바일 빅데이터 기반 유동인구 지도가 공개됨에 따라 향후 국가통계 수준 정밀도를 높이고, 설문조사 시 인력 예산 절감이 기대된다.SK텔레콤은 통계청과 모바일 빅데이터 기반의 유동인구 지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양 기관은 지난 5월 빅데이터 기반의 통계 개발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번에 첫 성과를 내놓게 됐다.이번 서비스는 통계청이 보유한 인구∙가구 관련 공공 빅데이터와 SK텔레콤의 앞선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한 결과물로, 향후 보다 정확한 정책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