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판매시간 오후 2시→오전 11시 앞당겨
정보통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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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09:1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는 보건용 마스크 공급물량 부족으로 우체국에서 구매하지 못한 국민들께 양해를 부탁드리며, 물량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우체국에 오신 고객들께서 조금이라도 빨리 마스크를 구매하실 수 있도록 판매시간도 오전 11시로 앞당기겠다고 밝혔다.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월27일 대구·청도지역을 시작으로 28일에는 전국 1406개 우체국에서 1인당 5매씩 판매했으나, 부족한 공급량으로 읍·면소재 우체국에서는 약 70명에게만(1인당 최대 5매) 판매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