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망구축 지원 '필수설비 이용대가‘ 확정됐다
정보통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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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09:50
지역별 이용대가 차등화 및 인입구간 최소임차거리 점진적 폐지 등 5세대(5G) 이동통신 망 구축 지원을 위한 필수설비 이용대가가 확정됐다.필수설비는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수적인 전주, 광케이블, 관로 등 전기통신사업에 필요한 유선망설비를 말한다.향후 이통3사는 통신 관로, 광케이블, 전주 등을 깔 필요 없이 다른 경쟁 사업자 것을 빌려 쓰고 공동으로 구축해 함께 활용하게 돼는 등 중복 투자가 줄어들고 5G망 전국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이통3사별로 각기 다른 반응을 내놓고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과기정통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