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폰에 ‘수리 모드’ 추가…개인정보 유출 차단
정보통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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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13:46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수리 모드’ 서비스를 정식 공개했다. 수리 모드는 스마트폰을 수리할 때 선택적으로 데이터를 공개할 수 있게 해, 일부 사설업체 등을 통한 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접근이나 유출의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설정’에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메뉴 중 수리 모드를 실행하면 스마트폰이 재부팅 된다. 이후에는 사진과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