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교직원공제회관 공간혁신구역 개발 추진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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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17:39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가 교직원공제회 충북회관 부지를 매입하고 소유권이전을 완료했다.오늘(2일) 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그간 청주시 중심부에 장기간 방치돼 황폐화된 건물의 리모델링과 함께 주변 경관개선 혁신을 진행해 오는 8월부터 공사사옥, 충북도 및 유관기관의 업무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공사는 담장을 철거해 장애물 없이 사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보행자를 배려하고 심리적·시각적 개방감의 효과를 가져와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을 구현한다.보행로와 인접한 경계 구간과 옥상의 경관개선공사를 통해 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