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행복청장, “역사와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행복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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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 행복청장, “역사와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행복도시”

[오마이건설뉴스]김형렬 행복청장은 23일 행복도시 문화유산인 보호수, 제산정, 역사공원 현장 등을 방문하고 관리현황을 청취하고 점검했다.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는 고려말 충신 임난수 장군의 사당 앞에 심어진 나무로 높이 20m, 둘레 6m, 수령 600년 이상으로 202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으며, 독락정 역사공원은 임난수 장군을 기리기 위해 아들이 건립한 정자인 독락정을 품은 공원으로 문화유산 답사와 산책을 할 수 있다.그 외에도 김 청장은 제산정, 전통가옥 등을 둘러보고 의견을 청취했다김형렬 행복청장은 “역사와 자연이 공존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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