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비 최대 53% 환급… ‘K패스’ 카드 발급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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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18:15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내일(24일)부터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카드는 대광위가 협업하는 10개 카드사와 함께 발급한다.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 교통카드) 등이다.K-패스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해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