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부유식해상풍력 5개 개발사, 지역 상생 방안 마련한다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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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17:58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울산 앞바다에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개발하고 있는 5개 개발사와 울산 어업인 단체, 울산수산협동조합이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에 속도가 붙게 될 전망이다.울산 부유식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5개 개발사와 울산부유식해상풍력발전어업인대책위원회, 울산수산업협동조합이 23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울산부유식해상풍력 발전사업 상생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체결된 상생협약으로 울산부유식해상풍력발전어업인대책위(이하 대책위)와 울산수산업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