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신세계건설, 외상값 절반 이상이 불량채권…돈맥경화 골머리
한국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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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09:10
건설업 4월 위기설이 고조되는 가운데 신세계건설이 ‘돈맥경화’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받아야 할 외상값인 매출채권과 미수금 등이 대폭 늘면서 현금흐름이 크게 둔화됐다. 최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로 신용등급 하향 조정을 받은 만큼 향후 자금 조달에 대한 신세계건설의 고민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