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업계, 산재 3년만에 2배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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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업계, 산재 3년만에 2배 폭증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시멘트 업계의 산업재해 발생은 오히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노웅래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갑)은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2020년 시멘트제조업의 산재피해자는 86명에서 2022년 200명으로 3년만에 232%나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올해 상반기까지만도 벌써 121명의 산재 피해자가 발생했고, 이 같은 추세라면 연말에는 지난해의 200명을 훌쩍 넘어설 전망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중대재해도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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