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무량판 구조’ 민간아파트 9월까지 전수조사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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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19:53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정부가 이달 둘째 주부터 무량판 구조로 지어진 민간아파트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가운데 관련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속한 조사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국토교통부는 7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시설안전협회 대회의실에서 ‘무량판 민간아파트 전수조사 관련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 곽수현 한국시설안전협회 회장, 유해령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과장, 진현환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 실장, 김동희 국토안전관리원 건설안전본부 본부장, 조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