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역대급 폭염에도 "전력 수급 안정 기여"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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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17:09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계속되는 폭염과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7~8일 올 여름 전력 수요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가 집단에너지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전력 및 지역냉방공급으로 국가 전력 수급에 기여하고 있다.집단에너지사업이란 열병합발전소 등 1개소 이상의 집중된 에너지 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전기와 열을 다수 사용자에게 일괄 공급하는 것으로, 한난은 효율적인 집단에너지 공급을 통해 에너지 절약 및 국민 생활 편익 증진에 노력한다.한난은 전력거래소로부터 급전지시를 받아 가동중인 중앙 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