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버라인 초당역 직원, 사고로 의식 불명 70대 승객 구해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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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 04:47
[국토일보 우호식 기자] 지난 10일 용인시 용인에버라인 초당역에서 계단을 내려오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을 역직원이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한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며 또 하나의 드라마 같은 기적을 만들어 냈다.용인에버라인의 사업시행자인 용인경량전철(주)(대표이사 김재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3분 경에 초당역에서 근무 중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