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의 새 사령탑으로 화공플랜트 전문가인 성상록 사장이 선임됐다.현대엔지니어링은 6일 성상록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성상록 신임 사장은 1954년 경남 거제 출생으로 동아대 공업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현대엔지니어링 화공사업부에 입사했다. 2005년 상무보로 승진해 2008년 화공플랜트사업본부 영업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