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소셜벤처 투자로 '고용창출 효과' 톡톡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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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15:20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소셜벤처기업을 위한 기금투자로 벤처생태계 확산에 나서고 있다.남부발전은 다담 4차산업 소셜임팩트 투자조합(이하 ‘다담 투자조합’)을 통한 소셜벤처기업 지원으로 59명에 달하는 고용을 창출했다고 1일 밝혔다.소셜벤처기업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 등 사회적가치 창출과 경제적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혁신·성장을 목표로 한다.다담 투자조합은 소셜벤처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벤처부의 모태펀드 100억원을 기반으로 2018년 말 결성됐다. 다담인베스트먼트가 펀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