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코로나19로 인한 안전관리 공백 "스마트 안전장비로 메운다"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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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8:13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성영석)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비대면으로 시행하는 '원격안전관리 모니터링제'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이를 위해 충청본부는 서해선 복선전철,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등 주요 사업현장에 이동형 원격영상관리시스템(CCTV), 드론 등스마트 안전장비를 활용하여 사고발생 우려 개소를 실시간으로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도 적기에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