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자체 최초 민간아파트 '공공위탁’ 시범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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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6:27
(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서울시가 관리 갈등을 겪고있는 민간아파트 단지를 주민들이 요청하면 아파트 운영이 정상화 될 때까지 최대 2년간 서울주택도시공사 소속의 관리소장을 파견해, 직접 관리하는 ‘공공위탁관리’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관악구 소재 신림현대아파트(1634가구)가 공공위탁관리 첫 번째 시범사업 대상단지로 선정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서 시범사업을 즉각 개시한다.신림현대아파트는 1993년 준공 이후 20년 이상 한 업체에서 관리해오고 있었으며, 비슷한 규모의 다른 단지보다 관리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