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국내 첫 비항공MRO사업 개시···21일 첫 항공기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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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8:04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정부 지원으로 출범한 국내 첫 항공정비업체가 21일 첫 정비를 개시한다. 그동안 몽골 등 해외에서 항공기를 정비하던 국적 항공사들의 고충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서비스(주)(KAEMS, Korea Aviation Engineering & Maintenance Service)는 21일 첫 민간 항공기 정비입고 및 사업 착수 기념행사를 경남 사천에 있는 KAEMS 사업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항공서비스(KAEMS)는 한국공항공사 269억원 등 7사가 총 1,35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