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몽골 울란바타르’ 독점 노선 깨졌다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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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17:11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대한항공이 약 30년간 독점하던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이 경쟁노선으로 전환된다. 특히 현 주 6회에서 9회로 운항 횟수도 늘어나 소비자 편익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한국-몽골 항공회담을 개최,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에 대한 운항 확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1년 항공협정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