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단독주택 평균 매매값 9.3억원…성북구 거래 가장 활발
한국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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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14:10
올 상반기 서울 단독주택 평균 매매값이 지난해보다 15% 이상 뛰었다. 신규 상권 조성으로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하는 사례가 많아진 데다 재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손바뀜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일 토지·건물 실거래가 애플리케이션 밸류맵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단독주택은 실거래가 계약일 기준 5763건 매매됐다. 총 거래가액도 5조3879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