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봄 분양대전, 3월 전국 3만8천가구 쏟아진다
한국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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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13:53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새해 들어 주춤했던 분양시장이 내달부터 본격적인 분양 대전에 돌입한다. 금융권의 중도금 대출규제 강화와 11.3부동산 대책 발표로 1~2월 분양이 일정대로 진행되지 못한 가운데 3월 성수기를 맞아 공급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전국 분양예정 아파트는 전월 대비 428%(3만8206가구) 증가한 4만7133가구로 집계됐다.3월 지역별 분양예정 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경기 1만4575가구 ▲서울 3838가구 ▲인천 2540가구가 공급된다.지방에서는 ▲부산 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