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 폐공장부지, 뉴스테이 단지로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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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13:47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산 세교2지구에 연접해 있는 쌍용제지 폐공장부지 12만㎡를 올해 첫 민간제안 공급촉진지구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쌍용제지 공장은 1967년부터 포장재를 공급하는 제지산업시설이었으나 제지산업이 침체되면서 2014년 운영이 중단된 후 공장시설과 노후건물들이 잔존해 흉물로 남아있는 상태였다.더구나 동 부지는 세교2택지개발지구(280만㎡)에 둘러싸여 있어, 공장부지만 섬처럼 단절돼 주변 환경과 이질적으로 괴리돼 있었다.국토부는 장기간 방치된 쌍용제지 폐공장부지가 도시환경 및 지역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