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지역건축사회 등 4개 기관과 ‘맞손’···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G-하우징 사업’ 추진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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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17:18
[국토일보 김경현 기자] 경기 파주시가 민간업체 등과 손잡고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에 시는 지난 10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파주지역건축사회, 파주도시관광공사와 ‘2024년 파주형 G-하우징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G-하우징 사업’은 단체·건설회사 등 민간 업체의 자원과 재능기부를 활용해 중위소득 70% 이하인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대상자 방문 △공사금액 산정 △후원업체 발굴 등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DL건설, 우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