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안전보건公, ‘추락사’ 예방에 715여억원 투입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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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09:38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소규모 건설현장의 추락 사고사망을 근절하기 위해 당국이 발 벗고 나섰다.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2024 추락방지용 안전시설 보조금 지급사업’ 신청자를 17일부터 모집한다.이는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시스템비계, 안전방망 등 추락방지용 안전시설 지원 확대로 추락 사고사망 감축 및 시스템비계 보급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서다.고용부에 따르면 건설현장 3대 사고유형은 추락·끼임·부딪힘으로 해마다 많은 인원이 추락으로 인한 중대재해를 당하고 있다.신청대상은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