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동호 기자] 서울시가 다양한 방법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비용부담을 덜기위해 다양한 할인제도와 관련이벤트 등을 소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요금 할인제도로 ▲조조할인 ▲지하철 정기승차권 ▲청소년 할인 범위 확대 ▲영주권 어르신 무임승차 등이 소개됐다.조조할인제도는 아침 6시 30분 이전 탑승 시 대중교통 기본요금을 20% 할인해주는 제도다. 이는 지난 2015년 6월 서울시에 도입, 시행돼 왔다. 환승 시에도 할인율이 유지되며 교통카드를 이용할 때만 할인받을 수 있다. 지하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