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GS건설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42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서청주파크자이'의 견본주택에 수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고 13일 밝혔다.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일 본격 공급을 시작한 '서청주파크자이'의 견본주택 앞은 밤 사이 내린 눈과 한파에도 불구하고 오픈 전부터 일찌감치 몰려든 인파의 긴 행렬이 이어졌다. 오픈 이후 3일째인 12일 저녁까지의 총 방문객은 3만여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청주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