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안심 행복마을' 20곳 조성
한국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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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08:35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서울시는 여성폭력을 예방하는 '여성안심 행복마을'을 올해안에 20곳 조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여성안심 행복마을은 여성폭력 예방을 실천해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주민 모두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1개 마을 당 최저 800만원에서 최고 2000만원을 지원한다. 총 지원액은 2억5000만원이다.선정된 마을에는 안심마을 모니터링단을 파견한다. 모니터링단은 시민 모니터단, 비영리 단체, 여성폭력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사업 공모는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 신청자격은 여성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