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스터디카페, 100평 이상 대형 평수 입점안마의자·스타일러 등 갖춘 휴게공간 확보 더 ‘인기’[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공실을 보유한 건물, 상가주가 공실을 채우기 위해 단기 임대, 파격적인 조건의 임대 공고까지 내걸고 있지만 부동산 시장의 불황으로 임차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이며 대형 평수로 입점, 공실을 해결하고 있는 작심 스터디카페가 공실 소유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공실률이 증가하면서 임대료 수입에 의존하기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직접 창업’을 선택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