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건축물 디자인에 '한글의 멋' 반영한다
한국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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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5 12:29
[이뉴스투데이 신동호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세종시 반곡동 주민복합공동시설(이하 반곡동 복컴)을 새로운 형식의 한류 건축물로 건립한다. 행복청은 지난 3일 설계 공모를 공고함으로써 세종의 핵심가치인 '한글의 자음'을 반곡동 복컴 형태에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설계 공모 내용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의 핵심 가치인 한글의 멋을 건축물 디자인·형태에 적용하는 것이다. 아울러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유니버설디자인'과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설계 등도 포함된다. 설계 공모 지침서에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