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서울시는 지난 14일 열린 제10차 건축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방배13구역 단독주택재건축사업'을 비롯해 총 2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심의에 통과된 곳은 방배13구역 단독주택재건축사업과 길음역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사업 2곳이다. 이곳에는 공공주택 490세대, 분양주택 2,301세대 등 총 2,791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된다.지하철 2호선 방배역 인근에 위치한 ‘방배13구역 단독주택재건축사업(서초구 방배동)’은 30개동 지하 4층 지상 22층 규모로 공동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