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내년에 6개 단지 9017가구 공급
부동산21
0
53
2016.12.18 16:07
【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삼성물산이 내년도에 총 9017가구의 래미안을 공급한다.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2017년 서울과 부산, 경기도 등에서 총 6개 단지 9017가구를 공급하고 이 중 336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삼성물산이 2017년에 공급하는 6개 단지는 강남권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비롯해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 등 핵심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18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먼저 상반기에는 강남 개포지구에서 개포시영 재건축(2296가구·일반 220가구)을 선보인다. 개포시영 재건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