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보이스피싱 범인을 잡을 수 있었던 할머니의 센스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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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30 18:50
‘금융감독원 ㅇㅇㅇ팀장입니다.’, ‘당신의 계좌가 범죄에 이용되고 있어 위험합니다.’이런 보이스피싱 전화, 한 번쯤은 받아보셨죠? 특히나 노인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의 피해 사례가 많습니다. 그런데 68세 할머니의 뛰어난 ‘촉’으로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검거한 소식이 있습니다. 부산의 68세 할머니는 낯선 전화를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 직원 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