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북항 북측배후단지 2019년까지 조성
한국주택
0
3
2017.03.28 23:00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매립토 부족으로 인천신항 1단계 배후단지 공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인천항만공사가 북항지역에 배후단지를 조성한다.인천항만공사(IPA)는 배후단지 조성을 통한 물류지원시설 적기 공급을 위해 '북항(북측)배후단지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2019년까지 완공하겠고 28일 밝혔다.이번 배후단지 지정 지역은 서구 원창동 435번지 일원으로 부지 면적은 17만7000㎡에 달한다.IPA에 따르면 이번 설계 용역은 북항(북측) 배후단지 조성을 위한 지반조사·지형측량 등의 현장조사와 연약지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