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 보존치료 후 유방촬영 외에 유방초음파나 MRI검사 필요”
의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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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22:24
유방 보존치료를 받은 젊은 여성의 경우, 유방촬영 외에 유방초음파와 MRI 검사 추가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는 재발과 이차암 발견에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 발표에 따른 것이다.서울대병원 유방센터 문우경 교수팀(조나리야, 한원식)은 서울대·삼성서울·서울아산·세브란스·서울성모·분당서울대병원에서 2010-2016년 보존수술 당시 50세 이하 754명 여성을 대상으로 3년간 유방촬영, 유방초음파, MRI를 모두 시행하고 각 검사의 정확도를 조직 검사와 1년간 추적 관찰, 비교했다.이번 연구는 서울대병원 교수가 공동 제1저자, 문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