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동호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도로 건설 현장에 대한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및 '광역도로 공사추진 점검회의'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안시권 행복청 차장 주재로 행복도시~공주 연결도로 현장에서 실시됐으며,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계획에 따른 광역도로 공사 현황 점검 등이 포함됐다.점검을 통해 행복청은 ▲공사 현장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안전 규정 준수 여부 ▲안전관리 체계 ▲해빙기 대비 대절토 법면 안정성 등을 확인했다.특히 행복청은